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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포장하면 포장비닐도 준다. (환경오염 ㅠㅠ)
처음 들고 오면 곡물가루가 가라앉아있다.
열심히 흔들어줘서 섞어야 한다.

 

* 브랜드: 호이차

* 메뉴: 19곡물라떼(Ice) + 무료 L 사이즈업 이벤트 + 타피오카펄 추가

* 가격: 3200 + 0 (L 사이즈업 이벤트) + 500 (타피오카펄) = 3700

* 양: 많음 (M에서 L로 사이즈업 되어서 많다.)

* 당도: 조절 불가능

* 향: 19 곡물.. 미숫가루와도 비슷한데, 조금 더 세련된 미숫가루 향이다.

* 티: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살짝 단 곡물음료 맛이다. 우유 베이스여서 어느정도 포만감 있다.

* 펄: 부드러운 질감과 크기에, 넉넉한 양이다. 호이차가 타피오카펄을 잘 관리하는것 같다.


* 총평

우선, 곡물라떼 치면 평범한 가격이다.
이벤트로 L 사이즈업 가능했기에 가성비 Upgrade 된 상태로 볼 수 있다.
거기다가 부드러운 타피오카펄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호이차에서 만드는 타피오카펄은 부드럽고 알맹이가 넉넉하다.
여기에 부드러운 곡물라떼를 같이 마시니, 부드럽고 달콤한 라떼가 포만감을 주었다.
진한 곡물은 아니지만, 우유에 믹스된 곡물가루와 설탕의 단맛이 잘 조화되었다.
곡물라떼의 단맛이 타피오카펄의 단맛과도 잘 어우러져서, 참 좋았다.

1끼 식사까지는 아니더라도 0.3끼 정도의 포만감을 주는것 같다.
여기에 간단한 빵이나 간식거리가 있다면, 0.5~0.7끼 정도까지 배를 채울 수 있을듯 하다.

아쉽지만, 당도와 얼음양을 선택할 수는 없었다.
당도는 아예 선택란이 없었으며, Ice를 선택하면 얼음양도 고정이다.
추가로, 곡물라떼에 들어가는 곡물가루가 혼합물 형식이어서, 잔 속에 많이 가라앉는다.
음료를 마시면서 가끔씩 저어줘야 균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심심한 빵이나 디저트와 함께 먹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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