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팔공티
* 메뉴: 우롱밀크티(Hot) + 타피오카펄 추가
* 가격: 2000 + 500 = 2500
* 양: 보통
* 당도: 25% (적게)
* 향: 우롱차에 우유를 섞은데다, 뚜껑까지 있어서 그런지, 티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 티: 우유가 더해져서, 티 보다는 묵직하다.
* 펄: 팔공티의 펄은 다른 브랜드의 펄 보다 펄의 크기가 작다.
* 총평
가볍지 않은,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은 버블티를 마시고 싶을 때,
밀크티를 선택한 후, 타피오카펄을 추가한 버블티를 선택할 수 있다.
티에 우유를 섞은 밀크티는, 이런 상황에 적당한 것 같다.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우롱차에 우유를 섞은 우롱밀크티, 여기에 타피오카펄을 추가한다.
요즘 날씨가 애매해서 Hot 음료를 선택한다.
당도 25% (적게) 를 선택하니, 혀끝이 사알짝 단 느낌을 받는다.
달지 않고 적당히 우유에 가까운 맛이다.
이렇게 차는 괜찮았다.
반면, 타피오카펄은 다른 브랜드의 펄 보다 크기가 작고,
보통의 질감(부드러움~단단함)을 가져서, 크게 감동을 주지는 않았다.
적당한 가격에 좋은 티를 즐기고 싶다면 팔공티가 좋을듯 하다.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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