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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아마스빈

* 메뉴: 바나나 버블티 (타피오카펄 포함)

* 가격: 3200 (타피오카펄 포함)

* 양: 보통

* 당도: 덜달게

* 얼음양: -

* 향: 약간의 바나나 주스 향

* 티: 특이한게 느껴지지 않는 바나나 주스 맛

* 펄: 포장해와서 약간 딱딱해졌음


* 총평

대단한 바나나주스를 기대한건 아니었고, 대단한 펄을 기대한건 아니었다. 그래도 조금 더 바나나향이 느껴졌으면 바나나주스에 가깝다고 생각했을텐데..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다 마시고 생각해보니, 과일주스 전문점에서 사는 바나나주스가 나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바나나주스에 담긴 타피오카펄을 먹는 재미로 재밌게 마셨다.

빨때 꼽기 전에 한번 세차게 흔들어서 섞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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