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브랜드: 호이차
* 메뉴: 블랙밀크티
* 가격: 1900 + 500 = 2400 (타피오카펄 추가)
* 양: 보통(M)
* 온도: Ice
* 얼음양: 선택못함
* 당도: 덜달게
* 향: 느껴지는 우유향, 하지만 홍차향도 살아있다.
* 티: 부드러운 우유맛과 은은한 홍차향이 적절하게 배합되었다. 쓰지않고 부드럽다.
* 펄: 쫀득쫀득한 호이차의 타피오카펄
* 총평
요즘 날씨가 찌는 바람에 사진을 찍기 전에 티를 이미 마셔버리는 경우가 꽤 된다. 이번 경우도 그렇다. 사진 먼저 찍고, 다음에 마셔야지 했는데, 집으로 가는 길에 더워서 몇모금 차를 마셨다.
와- 블랙밀크티가 이렇게 맛있었었나?
오랜만에 감동 받아보는 티였다.
티는 티대로 맛있고, 펄은 펄대로 쫀득쫀득했다.
달지 않고 담백한 맛, 그리고 뒤따라오는 타피오카펄의 쫀득함.
얼음양만 좀 적게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다.
가격 대비 만족감이 좋은 메뉴이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를 꾸욱 눌러주세요.
공감은 글쓰기에 큰 힘이 됩니다.
반응형
'[맛집] > 음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마스빈] 피치 블랙티(Ice) + 타피오카펄 (0) | 2020.08.21 |
---|---|
[팔공티] 말차밀크티 (Ice) + 타피오카펄 (0) | 2020.08.08 |
[호이차] 타로 버블티(Ice, 타피오카펄 기본) (0) | 2020.07.08 |
[아마스빈] 바나나 버블티(타피오카펄 포함) (0) | 2020.06.28 |
[공차] 자스민그린티(Ice) + 타피오카펄 (0) | 2020.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