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화를 위해 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한다.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고, 그 중에서 몇개가 괜찮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실제로 해당 아이디어를 적용한 경우가 있는지 찾아본다.
그러면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있었던 아이디어이거나, 구현된 아이디어이다.
이미 적용된 아이디어이거나, 특허로 출원/등록된 아이디어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대중화가 얼마나 되었느냐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다.
다시금 생각해본다.
우리가 생각했던 아이디어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봤을/생각해봄직한/생각할수있는 아이디어일 것이라고 말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앞으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탈출구는 어떻게 찾아야 할 것인가?
원가경쟁력이나 품질을 향상시키거나 하는 행위와 같은 내부적인 노력을 제외하고서 말이다.
단순한 행동이나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은 이미 과거에 모두 완성되었다고 생각한다.
미래에 필요한 것은, 과거에 필요했던 성격의 것이 아닐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한마디로 표현하기 불가능하다.
하지만 남들과의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것이다.
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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