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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 정도 소요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외국인 배우자의 결혼비자(F-6) 비자를 신청 서류를 대사관에 제출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 우리 커플은 비자 심사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각자의 집에서 각자의 생활을 하면서요.

 

1주일이 지나도 결과는 뜨지 않고, 2주일이 지나도 결과가 뜨지 않아서, 무슨일이 생겼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혹시나, 혹시나... 혹시나 하는 생각들을요..

 

그런데, 한국시간으로 2월 9일 새벽!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결과가 언제 입력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신청인이 비자포털에 들어가서, 조회해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서류심사를 마치고, 결혼비자가 허가된 것입니다!!!!!

 

예이!!!!!

 

 

와이프 D가 새벽2시에 기쁨의 전화를 했는데, 제가 자느라 못받았았습니다..
아침일찍 통화하니, 결혼비자(F-6)가 허가되었다고 소식을 들었고, 와이프 D 정보로 조회해보니 정말 결혼비자(F-6)가 허가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류검토 과정에서 대사관 측의 어떠한 의견이나 코멘트를 듣지 못해서, 서류를 검토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으셨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런데 이걸 지금 상황에서 우리 커플이 제출한 서류가 어땠는지 물어보기도 그렇고.. 좋은 결과가 나왔음에 저희 커플은 기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쁘다는 의미는, 우리 커플의 다음 스텝을 진행할 수 있고, 가까운 시일 내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음에 기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 커플은 다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시 만나기 위한 논의 및 계획을 다시 추진하려 합니다. 

 

*비자 조회 방법에 대해서는 별도 게시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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