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아마스빈
* 메뉴: 오아시스 (타피오카펄 포함)
* 가격: 3800
* 양: 보통으로 인식하는 양
* 당도: 조절불가
* 향: 과일향
* 티: 생과일쥬스 계열로, 물 베이스 + 키위 + 사과 + 복숭아로 제조되었다.
* 펄: 아마스빈의 펄은 조금 탱글~딱딱 사이
* 총평
청량감을 주는 키위맛이 메인이다.
키위의 신맛이 다른 과일들에 의해 부드러워져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신맛이 되었다.
쥬스 내 사과껍질이 씹혀서 생과일을 갈아넣은 티가 난다.
복숭아는 따로 맛을 찾기 어려웠다. 아마 뒤에서 묵묵히 부드러운 맛을 받쳐주는것 같다.
펄은 다른데보다 조금 탱탱~딱딱한 편에 가까웠다.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던것 같은데..)
차가운 음료여서 펄의 부드러움이 빨리 사라지는듯 하다.
생과일쥬스 자체로도 괜찮다.
생과일쥬스 계열에는 타피오카 보다는 알로에 또는 코코로 펄 추가하는것을 추천한다.
이번 음료는 크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중간정도의 무게감이어서,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될듯 하다.
아마스빈의 경우, 포장할 때, 위와 같이 운반할 수 있는 봉투를 하나 준다.
다른 버블티 가게와는 다른 장점이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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