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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 다양한 외계생명체들이 보인다.
하지만, 이는 허구 속의 캐릭터일 뿐, 진짜는 아니다.
왜?
우리가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인류는 지구라는 한정된 행성 속에서 지구 환경의 변화에 따라
최초생명체의 진화에 진화를 거쳐서 다듬어진 종이다.
따라서 우리 인류는 현재 지구 환경에 잘 적응해 있는 종이라고 볼 수 있다.
외계생명체를 알기 위해서는 최소한 외계생명체가 살고 있는 환경을 알아야 한다.
해당 행성의 환경에 대한 정보를 통해서 ,
외계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한 필요한 부분을
우리의 뇌를 이용한 추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에 있는 함정도 있다.
우리의 뇌를 이용한 추측을 하는 것은
순전히 지구에서 일어난 진화적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의 뇌가 추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외계생명체의 상상에 대한 모순이 있다.
즉, 상상은 상상으로 그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가장 좋고 확실한 것은 외계생명체와 해당 환경을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다.
그 이전까지의 외계생명체 모습은 상상일 뿐이다.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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