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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D가 한국에 있으니, 멕시코 음식을 먹기 힘듭니다.

일부러 먹는게 아니면 접하기 힘들어서... 하루는 집에서 고향의 타코를 먹기로 했습니다.

 


주재료인 또띠야, 닭고기와 아보카도를 준비하고, 나머지 채소를 준비했습니다.


또띠야를 굽고, 닭고기도 조리합니다.

아보카드는 스프레드 형태로 풀어줍니다.

채소들을 이용해서 살사도 만듭니다.


그리고, 시원한 음료도 같이 준비했습니다.

음료까지 같이 마시면 딱이지요!

 

 

 

와이프 D가 알려준, 타코 맛있게 싸는 법입니다.

 

첫째. 또띠야를 준비한다.

 

둘째, 아보카드 스프레드를 바른다.

 

셋째, 닭고기를 올린다.

 

넷째, 살사를 올린다.

 

마지막, 먹는다.


이렇게 첫번째 타코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또띠야-아보카도-닭고기-살사로 퍽퍽-신선-퍽퍽-신선한 맛이 층층이 깔려있는 타코입니다.

한입 베어물면 퍽퍽함과 신선함이 동시에 입안에서 터집니다.

더 더 더 더 먹고 싶다...

10개는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두번째 타코입니다.

이번에는 다른 살사로 타코를 만들었습니다.

 

또띠야에 아보카도, 닭고기를 올린다.

 

살사른 듬뿍 바른다.


토마토를 비롯해서 몇가지 채소를 이용해서 만든 살사인데, 이 타코도 묘하게 맛있습니다.

 

2가지 타코 다 맛있었는데, 첫번째 타코가 더 후레쉬한 살사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인상이 깊었습니다. ^^

 

아참, 이렇게 먹은 타코 버전은 순한맛 타코입니다.

실제 와이프 D의 고향에서는 추가 식재료와 소스를 사용해서 타코를 먹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 현지 식재료의 맛에 적응이 안되어서, 그것들을 잘 못먹습니다.

그래서 와이프 D는 그 식재료를 뺴줍니다.

저 때문에 현지의 맛이 조금 덜해져서... 와이프 D에게 미안합니다.

 

 

어렵게만 보이는 타코...

멕시코 와이프 D는 이렇게 쉽게 타코를 요리합니다.

와이프 D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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